[의료명상연구회] 정례 모임 - 네번째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오후 8시 - 10시

* 정례 모임은 매월 3째주 화요일에 진행합니다.

주제 : 병원 명상 - 환자에게 필요한 명상의 선택과 교육

- 영덕 웰니스 페스타 마음건강 클리닉에서 진행한 명상을 중심으로 상담에서 시작하여 명상의 선택과 교육의 과정을 밟아본다.



[교육1] 환자에게 필요한 명상의 선택 - 김종우 교수

- 어떤 명상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한 검사 : 활력 척도와 미병 설문지

[교육2] 환자에게 필요한 명상 교육 - 윤석인 교수

- 환자에게 바로 진행하는 명상 교육 : 환자가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 - 호흡법에 대한 명상 교육의 예

[저널리뷰] 환자는 어떤 명상을 선호하는가? - 박희영 교수

- 병원 장면에서 환자는 어떤 명상을 수행하고자 하는가

[실습] 환자가 가장 수행하기 쉬운 명상법 - 윤석인 교수

- 호흡법 실습

https://www.youtube.com/watch?v=3KojGmOFw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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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환자에게 어떻게 안내를 할 것인가?

페스타와 같은 장소에서는 명상을 소개하고, 또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환자는 명상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이를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1. 진단 및 평가

- 명상의 필요성에 대하여 명상이 줄 수 있는 효과를 고려하여 도구를 선정한다. 페스타에서는 활력 척도와 미병설문지를 선택하였다.

- 활력척도는 신체적 활력과 정신적 활력을 측정하는 도구이며, 미병설문지는 소화, 수면, 통증 그리고 불안, 우울, 분노에 대하여 빈도, 강도, 회복력을 측정한다.

2. 명상법의 선택

-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환자가 수행할 수 있는 명상법을 선택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호흡법과 이완법이며, 마음챙김을 기본으로 하고, 일상에서의 명상으로는 걷기명상과 먹기명상을 선택한다.

3. 명상의 교육

- 현장에서의 교육과 함께 자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링크하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