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으로서 명상을 환자에게 가르치고 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명상을 "잘"하고 있냐에 대하여 "그렇다"라는 대답을 하기가 어렵다.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된다.
명상 공부를 하면서 읽게 되는 여러 책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명상을 "잘"하는지에 대하여 확인을 할 수 있었다. 명상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에 대한 반성을 가져 보면서 어떻게 실천할지에 대하여 고민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