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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명상연구회

(사)한국명상학회 분과회 '의료명상연구회'입니다.


[명상기초교육] 한의학상담

관리자 2025-08-01 조회수 60

[교육] 한의학상담

한의학상담 : 환자가 가지고 있는 고통과 환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 및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작업이다. 그리고, 이 상담 작업을 통하여 환자가 가지고 있는 고통과 질병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이 상담에 기반한 치료,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문제점 도출 및 교정,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게 된다.

. 한의학 상담의 목표 : 최적의 상황으로 만들어 자생력을 회복하는 것

. 한의학 상담의 위치와 내용 : 켄 윌버 [무경계] 내용가운데 여러 치료 기법을 스펙트럼의 수준으로 검토하여 제시한 내용

상담장면의 명상 활용 : 명상지도자들이 상담을 하면 어떤 상담을 진행할 것인가?

. 상담 및 심리치료에 대한 마음챙김의 적용

. 치료자 환자의 마음챙김

. 명상의 상담 현장 적용

마음챙김과 기공훈련

. 기본 아젠다 : 자생력을 기본자원으로 삼고, 마음챙김을 통한 조화와 균형. 기공을 통한 순환과 교류를 도모하여, 최적의 인간을 추구한다.

3. 이완 - 명상 기반 (2) - 이완과 회복

이완법은 몸과 마음의 이완과 함께, 이완 이후에 에너지가 충전되어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을 연습한다. 회복이라는 것은 자생력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찾아간다.

4. 마음챙김 - 명상 기반 (3) - 지금 여기에 온전하게 머무르기

마음챙김은 "의도적으로 현재의 순간에 판단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정의되지만, 이를 의학적 측면에서 재해석하면 "의도적으로 현재의 순간에 온전하게 머무르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다.

5. 감기 - 기공 기반 (1) - 기를 통한 마음과 몸의 연결과 이해

기를 느끼는 작업을 기를 치료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첫번째 단계이다. 그리고 기를 느끼는 작업은 마음챙김과도 관련이 있다. 바로 온전하게 머무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6. 축기 - 기공 기반 (2) - 기를 인체에 축적하기 / 자연의 기를 받아들여 몸와 마음에 담아내기

기를 의학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두번째 단계는 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느낀 기를 자신의 몸과 마음에 축적하는 작업으로 전통적으로는 단전호흡이 있고, 명상과 연관하여서는 먹기 명상을 응용할 수 있다.

7. 행기 - 기공 기반 (3) - 기를 활용하기 / 자연과의 교류

기를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의학적 활용의 세번째 작업이다. 기를 전신으로 순환하는 작업과 함께 자연의 기와 교류하는 작업으로 이어지게 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태극권과 같은 행기의 방법이 있고, 명상과 연관하여서는 걷기 명상을 응용할 수 있다.

8. 최적 - 일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훈련을 통하여 만들어진 최적의 상태를 확인한다. 최적의 상태는 신체적으로는 두한족열로 조화와 함께 순환이 원활한 상태이다. 정신적으로는 허심합도로 균형와 교류가 원활하여 져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