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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정신건강센터 Journal Review
2023-01-20
1. 사상체질에 따라 마음챙김 명상이 분노에 미친 영향 연구
제목 |
사상체질에 따라 마음챙김 명상이 분노에 미친 영향 연구. J Sasang Constitut Med 2014;26(2):133-145 |
발제자 |
송금주 연구원 |
연구목적 |
① 사상체질의 차이가 명상의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 ②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를 분노척도로 비교분석 |
연구방법 |
- 1arm 사전 사후 측정 - 대학생 105명 대상(STAXI 45명, K-BARQ 49명) - 주 1회 1시간, 8주간 마음챙김 명상 시행 : 30분 좌선 (평균적으로 15분 좌선), 이후 30분 걷기 명상 - 검사도구 :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Ⅱ),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 (STAXI-K), 한국판분노행동척도 (K-BARQ) |
연구결과 |
1. 명상 시행 전후 분노척도의 변화 - 상태-특성 분노: 유의한 차이X - 분노행동: 분노 분산 및 회피 경향성 증가 2. 성별의 차이 - 성별 간 유의한 차이X - 성별 내 차이 : 남자-분산 경향성 증가. 여자-회피 경향성 증가 3. 사상체질에 따른 차이 - 사상체질간 유의한 차이X - 사상체질 내 차이 ->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STAXI-K): 소음인&소양인-분노통제, 분노표출, 분노억제 감소. 태음인-분노억제 감소, 분노통제 증가 -> 분노행동척도 (K-BARQ) : 소양인-회피 증가. 태음인- 분산, 회피 증가. 소음인-유의한 차이X =>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 : 태음인 > 소양인 > 소음인) |
논의 |
- 비교 대조군 없음 - 통계적 유의성 없이 경향성만 확인 - 일반인(대학생) 대상 연구 : 분노의 바닥효과 - 사상체질로 명상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사상체질을 명료하게 정의할 수 있어야 함 ->사상체질을 명료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전제가 충족되지 않음으로 검증이 어려운 연구로 분류할 수 있음 |